시간을 거스르는 기술. ‘안티에이징’ 이야기다. 노화를 방지하고 젊음을 유지토록 하는 안티에이징 기술은 전 세계를 막론하고 각광받고 있다. 노화라는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려는 인간의 근원적 욕구를 자극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엑소바이옴코리아는 이 같은 안티에이징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다. 엑소바이옴코리아는 자체 역노화연구센터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찾아낸 성분인 ‘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기초화장품 라인을 선보였다. ‘엑소리젠’으로 명명한 해당 라인은 지난 10월 론칭했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이자 세포기술 집합체
엑소바이옴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엑소리젠’이 화장품 브랜드인 동시에 세포기술의 집합체라고 자평한다. 다양한 독자 특허 기술을 토대로 세포의 자가 재생 등을 연구한다는 이유에서다. 엑소바이옴코리아는 고순도 엑소좀과 탄성 리포좀을 분리하는 기술, 초극성 활성 성분을 고농도로 바꾸는 제형 제조 기술, 식물의 자가 재생 원리를 활용한 스템 셀 조성 기술 등에서 특허 기술을 보유했다.
이 같은 기술력을 검증한 엑소바이옴코리아는 방문판매업을 병행한다. 특히 엑소바이옴코리아는 방문판매법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을 위한 보험계약 체결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특수판매공제조합에 가입, 안정적이고 합법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또 엑소바이옴코리아는 교육부터 사업 운영 방법, 브랜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문적 멘토링 지도를 진행하기도 한다.
차상복 엑소바이옴코리아 대표는 “엑소바이옴코리아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분들 덕분에 2021 K-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함께 아름다워질 수 있는 브랜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