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방탄소년단 지민이 콘서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팬사랑을 멈추지 않았다.
(자료=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4일 오후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했다.
지민은 “(무대를) 더 잘하려고 하면 이게 안되네요. 스트레스가 머리까지 차서”라며 엔딩 멘트를 시작했다.
(자료=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아미 여러분 지금 되게 여기가 엄청 넓어요. 아무도 안 계시니까 지금도 뭔가 리허설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사실 여러분들이 눈앞에 안 보일 때 얘기를 많이 하니까 점점 더 무서워지는 것 같아요”라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자료=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어 “근데 홉이 형이 얘기해준 것처럼 곧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 때는 정말 못다한 얘기들을 서로 많이 나눴으면 좋겠어요”라며 팬들을 다시 만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끝까지 지민은 “여러분, 건강 챙기세요. 행복하시구요. 날 점점 추워지니까 따뜻하게 입으시구요”라며 팬들에 대한 걱정을 멈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