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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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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구축을 테마로, 그 동안 공연에서 연주하며 갈고 닦았던 클래식 명곡을 수록한 피아니스트 大井 健(Takeshi Oi)의 최신작, 『reBUILD』

大井 健(Takeshi Oi) 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일본에서 폭 넓은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아니스트이다. 유소년시절부터 독일, 영국에 걸쳐 작곡가 멘델스존의 자손으로부터 직접 피아노를 배웠다.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 우승하고, 13세에 런던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바하의 피아노 협주곡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등 영국 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했다. 귀국 후, 国立(Kunitachi)음악대학부속 음악고등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을 마치고, 国立(Kunitachi)음악대학 음악학부 기악학과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오페라 유닛 「LEGEND」의 전속 피아니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전국 각지 매년 100회를 넘는 공연을 한 끝에 메이저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이번에 발매하는 새로운 앨범의 주제는 클래식으로 그 동안 공연에서 반복해서 연주하며 갈고 닦았던 클래식 명곡을 새롭게 편곡해 연주했고, 자작곡도 한 곡 수록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점은 Ravel의 「Piano Concerto in G major 2. Adagio assai」, Rakhmaninov의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43 Variation 18」 2곡을 피아노와 현악4중주 편성으로 녹음했다는 것이다. 선곡, 편성은 본인 아이디어로 한 것으로, 평소 클래식은 물론 폭 넓게 음악을 듣는 大井 健(Takeshi Oi)가 새로운 울림으로 클래식 명곡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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