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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erry Christmas

앨범 기본정보

앨범 정보
아티스트 레브드집시 (Rêve de Gypsy)
유형 싱글
장르 재즈
스타일 보컬 재즈
발매일
유통사 지누락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레브드집시(Rêve de Gypsy)
재생 시간
고음질 FLAC 16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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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풋풋했던 시절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그린 레브드집시 두번째 울림, 『Happy Merry Christmas』

코끝 시리는 겨울 이름만 들어도 괜히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진 이시점에 레브드집시(Rêve de Gypsy)의 두 번째 싱글 곡이 발매된다. 레브드집시(Rêve de Gypsy)는 프랑스어로 ‘집시의 꿈’이라는 뜻으로, 프랑스 집시 음악을 기반으로 낭만적이면서도 유쾌한 집시 팝 재즈 음악을 하는 팀이다.

이번 디지털싱글은 보컬 이소영이 모두 작사 작곡한 곡으로 스무살 초반 그녀의 앳되고 풋풋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고스란히 녹여낸 노랫말이다. 모두가 서로를 포근히 끌어안고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비록 그녀는 꿈에서만 그를 볼 수 있지만 그 순간 더할나위 없는 행복을 보컬 이소영의 감성으로 잘 표현했다. 아쉬움과 설레임 그리고 형용치못할 사랑의 마음을 소영의 목소리와 레브드집시의 사운드가 잘 전달하고 있다.

전작과는 달리 슬레이벨과 트럼본 등 계절의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악기가 추가되었고 통통튀며 발랄하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휘감는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아코디언과 집시기타의 간주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 마치 두 악기가 대화하듯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는다. 텁텁한 시대를 살아가는 찬 겨울, 남녀노소 모두 편히 들을 수 있는 캐롤송이 아닐까 싶다.

이 노래의 주인공인 레브드집시의 보컬 이소영은 곡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주 오래전. 한 소녀가 갓 스무살이 되던 해 썼던 곡이였는데 또 다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스물여덟의 여인이 되었네요. 오늘의 겨울, 지금 제가 사랑하는 저의 곁의 그를 떠올리며 마음 담아 불렀어요. 그때 그 계절들은 다 지나갔지만 제 노래를 듣는 모두가 지금 사랑하는 그 혹은 그녀를 떠올리며 애틋히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All You Need is Love!”

[Credit]

Vocal 이소영
Accordion 이한샘
Guitar 이한호
Bass 권대한
Percussion 황성범

Composed by 이소영
Lyrics by 이소영
Arranged by 이소영, 이한샘, 이한호, 권대한, 황성범
Mixed and Mastered by 황성범

Coverart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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