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꽈리의 꽃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반찬용으로 꽈리고추를 많이 먹고 있으며 최근 구미호뎐 드라마에서 꽈리를 이용하는 것도 나왔죠. 그럼 꽈리는 어떤 열매인지 알아볼까요? 꽃말을 가장 마지막에 있습니다.
개요
가짓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써 들과 산에서 발견이 되며 집에선 관상용으로 기릅니다. 여름쯤에는 하얗고 작은 꽃이 피며 가을이 오면 붉은 주황빛 주머니가 달립니다. 속에는 윤기가 흐르는 작고 단단한 빨간색 열매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껍질은 점점 쪼글해지며 곧 대만 남고 열매만 보이게 됩니다. 잎과 뿌리와 열매는 약재로 사용됩니다. 남아메리카와 스페인 등에서 재배되는 토마티요가 같은 과 식물이기에 비슷하게 열립니다.
명칭
영어로는 Ground cherry / bladder cherry / Chinese lantern 한국어는 꽈리/ 등롱초/ 고랑채/ 홍고랑 일본어는 호오즈키 중국어는 솬장입니다.
특징
열매 모습이 우리의 허파꽈리를 닮아 꽈리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열매가 빨갛게 잘 영글면 매우 아름다우며 꽃받침이던 것들이 안에 공기가 차면서 공주머니처럼 자라는데 색깔이 주황색이나 주홍색입니다. 껍질이 익으면서 그 안에 구슬만한 작은 열매들이 달리며 이 열매를 터트리면 씨앗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용
꽈리는 채소용과 관상용이 있습니다. 관상용은 햇볕이 잘드는 곳과 조금 그늘진 곳의 물빠짐 좋은 곳에서 잘자랍니다. 가을에 화단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빨간 열매를 따서 말리면 건조화, 꽃꽃이 소재로도 사용됩니다.
기르는법/자생지
자생지는 고추와 같은 가지과 식물이며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아메리카 대륙의 중심으로 자생합니다. 자라는 습성은 한해살이, 여러해살이로 나눠집니다. 여려해살이는 한번 심어두면 매년 관리없이도 잘 자랍니다. 한해살이는 잘 여문 씨앗을 받아 뿌리면 쉽게 발아합니다.
약재/약용/맛
풀 전체가 약재/약용으로 사용되며 일부는 생으로도 먹기도 합니다. 열매는 과일로 식용으로 사용되지만 국내에선 아직 판매가 안되고 있습니다. 유럽권 프랑스,독일 등에선 판매가 됩니다. 작으며 모양도 이뻐서 가니쉬용으로도 사용도 됩니다. 맛은 달고 새콤한 맛입니다. 씁쓸한 맛도 있습니다. 체리와 비교가 되며 동의보감에는 맛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꽃말은 거짓과 약함 그리고 수줍음입니다. 이상으로 꽈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구미호뎐 드라마에서 나오는 꽈리는 사람의 영혼을 담아두는 역할(?), 사람의 생명 연장을 의미하여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작은 정보지만 도움이 되셨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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