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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마지막회 다시보기 재방송 16화 결말 최종줄거리 해피엔딩

by 정깨방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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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16화 결말 최종줄거리 해피엔딩

 

tvN수목드라마 2020년 7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방송했으며 16부작으로 종영이 되었습니다. 방송시간은 수, 목 오후 10시 50분이었습니다. TV 드라마 무료보기 시청 재방송/다시 보기는 페이지를 내려가면 있으며 재방시간은 드라마 검색 후 편성표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만에두사람

 

16화 하이라이트(내용요약)

15회에 이어서 백희성(김지훈)에게 총상을 맞은 도현수(이준기)는 의식을 되찾았지만 차지원(문채원)에 대한 기억을 지운 후였다. 오랜만에 마주한 두 사람은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

차지원 : " 아무 말이라도 좀 해봐요. 무슨 말이든 괜찮아요. 혹시 제가 많이 불편하세요? 편하게 대해주셔도 괜찮은데..... 희성 씨랑 나 다시 천천히 가까워지면 되니까.. "

 

 

 

 

 

 

 

백희성

 

이어서 (과거 회상)

도현수 : " 도현수요. 방금 또 형사님이 절 희성 씨라고 했어요. 남들은 제가 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 만에 깨어났다고 하지만 제 감각은 달라요.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전 2005년 교통사고 때문에 입원해 있는 줄 알았어요. 정말 2005년인 줄 알았어요. 15년이라는 시간을 건너뛴 것도 모자라서 아주 유명해졌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저를 연쇄살인범을 잡은 영웅이라고 말해요. 또 어떤 사람은 누나의 살인죄를 뒤집어쓴 채 숨어 살아온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신분세탁을 하고 한 여자를 철저하게 속이고 이용한 사이코패쓰래요. 그리고 절 용서해서는 안 되는 유일한 사람은 절 조금도 미워하지 않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을 하나씩 받아들이는 일조차 너무 벅차요. 그래서 형사님이 원하는 말을 해드릴 수가 없어요. " 

 

 

 

 

 

 

 

문채원

 

계속(대사)

차지원 : " 저 원하는 거 없는데.. 우리 사리을 잘 몰라서 그래요. 저 궁금한 건 있어요. 왜 그걸(반지). 아직도..? 오늘 희성 씨한테 중요한 날이라.. 죄송해요. 오늘 도현수 씨 응원하러 온 건데. 괜히 부담만 더 드린 것 같네요. 연습하신 대로 하시면 돼요. " 

뒤이어 재판이 시작된다.

 

 

 

 

 

 

 

악의꽃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16화 결말 최종줄거리 해피엔딩

 

뉴스에서는 18년 전 가경리 이장 살인사건의 첫 공판이 시작된다라는 것을 보도하면서 특히 피고인측 증인으로 도해수(장희진)의 남동생인 도현수가 출석한다는 것까지 이야기가 나온다.

도현수(증언) : " 누나의 손에서 가위를 빼앗았고 제 옷에 누나의 지문을 닦았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도울 수 있다는 가능성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으로 밝혀진 후 누나와 저의 재판은 이미 끝난 거나 다름이 없었으니까요. 제가 권성복씨에게 끌려가는 날이면 누나는 밤새 잠을 자지도 못했고 툭하면 음식을 토했다. " 

 

 

 

 

 

 

 

증인석

뒤이어

검사 : " 증인은 신분 세탁하고 경찰인 아내까지 완벽히 속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었나요? 보통사람들처럼 감정을 못 느끼는 게 아니라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십니까? "

현수 : ' (혼자 생각 : 난.. 널 사랑해 지원아/아니 단 한순간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어.) ' 

대답을 하지 못한다..

 

 

 

 

 

 

 

차안

 

재판은 끝나고 차로 가는 길

김무진(서현우) : " 왜 그랬어? 그거다 예상했던 질문이잖아. 당시 저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후회하고 있고 깊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이걸 그렇게 까먹냐? 왜?

도현수(이준기) : " 저 사람(차지원)이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머릿속이 깜깜해졌어. "

이후 차형사에게 진심이었다는 말을 김무진한테 듣게 되는 도현수.

 

 

 

 

 

 

 

악의꽃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16화 결말 최종줄거리 해피엔딩

 

이야기 도중 차지원이 다가와 자신과 차를 타고 가기를 제안하고 도현수는 차지원의 차를 타게 된다. 범인을 찾은 것 같다는 최재섭(최영준)형사 전화로 듣는다.

최형사 : " 이장 조카 양진태라고 이장이 굿판 비용을 도민석의 유산으로 처리했다는 진술을 했다. "

차지원 : " 당시 굿판이 열릴 때마다 도민석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과 무속인에게서 지급된 돈이 일치하지 않는다. 도민석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이 무려 3배~5배까지. 이장은 굿판을 이용해서 도민석 재산을 가로채려 한 거다. 그래서 도현수를 계획적으로 희생양을 만들었다. 자기 혹시 양진태라고 알아? 미안해요. 나 혼자 떠들다 보니.. "

 

 

 

 

 

 

 

양진태

 

김무진기자는 도해수를 찾아가서 양진태에 대해서 묻고 차지원과 도현수는 고향 친구 양진채를 찾는다. 

양진태 : " 임시 후견인이 정해지기 전이였고 삼촌(이장)은 최대한 많은 돈을 빼내야 한다고 했어요. "

도현수 : " 양진태 씨는 저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절 그렇게 피하세요? "

양진태 : " 도와만 주면 등록금을 해결해준다고 해서 현수 너에 대한 가짜 소문을 퍼뜨렸어. 닭을 죽여서 배를 가르고 다음날 사람이 모여들었을 때 그때 현수가 한 짓이라고 도민석 귀신이 씌었다고 바람을 잡았다. "

사이코패스라고 선동 한 것.

 

 

 

 

 

 

 

용서

 

이어

차지원 : "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고 마을 사람들을 선동해서 굿판을 벌인거네요? "

도현수 : " 지금 한 이야기 재판에서 증언해주세요. "

양진태 : " 제가 익명제보는 하겠습니다. 현수야 내가 진짜 미안하다. 나도 이거 해야 하는 거 아는데 나 초등학교 교사야.. 이 일이 알려지면 나 다 망가지는 거야.. 나 진짜 못하겠다. "

도현수 : " 증인 출석 여부는 본인 마음의 결정을 따르세요. 그 누구도 아닌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미워하지 않게. 그리고 전 이 자리에서 양진태 씨를 용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에 대한 마음의 짐은 내려놓으세요. "

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악의꽃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16화 결말 최종줄거리 해피엔딩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도현수(이준기)/차지원(문채원)

차지원 : " 아까 용서한다는 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 아니었어요. 많이 힘들었죠? "

도현수 : " 아니요 쉬웠어요. 당연히 거짓말이니까. 용서는 무슨.. 마음 같아서는 그 자리에서 모가지를 확 꺾어버리고 싶었는데. 본인이 양심의 가책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서 조금만 더 자극하면 넘어올 것 같더라고요. "

뒤이어 양진태가 증언할 거라는 전화가 온다.

 

 

 

 

 

 

 

표정관리

 

계속

도현수 : " 양진태는 마지막 공판 기일에 반전카드로 쓰는 게 좋겠죠? 형사님 표정관리 좀 하세요. "

차지원 : "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요? "

도현수 : "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데. 내가 찾던 사람이 아닌데.. 아니에요? "

차를 세우는 차지원.

 

 

 

 

 

 

 

이준기

 

이어

차지원 : " 지금 나한테 일부러 이러는 거죠? 왜 그렇게 못되게 굴어요? "

도현수 : " 저는요. 아무 죄책감 없이. 감정의 동요 없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걸 잘 모르는 것 같아서요. 혹시 형사님이 내 거짓과 진심을 구별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내가 병원에서 깨어난 직 후엔 기억이 없으니까 마치 15년 만에 깨어난 기분이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지난 15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내 머릿속에 깊숙이 배어있더라고요. 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는 요리를 할 수 있고. 작업할 땐 손이 정교하게 움직여요. 본능적으로 상대방의 감정을 알고 그걸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더라고요 난. 그래서 차형사님이 나한테 원하는 말이 뭔지 잘 알고 있어요. "

 

 

 

 

 

 

 

악의꽃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16화 결말 최종줄거리 해피엔딩

대화

차지원 : " 나는 원하는 거 없어요. "

도현수 : " 아니요 있어요. 당신에 대한 기억은 잃었지만 감정은 그대로 남아 있어요. 이런 거짓말 "

차지원 : " 내가 언제 그런 말을 듣고 싶다고... 네가 어떻게 나를 잊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우리가 어떻게 사랑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나만.. 가위로 오려내듯이 잊을 수 있어?!!"

도현수 : " 형사님 난 내가 의심스러워. 내가 진심이라는 게 있긴 있는 건지. 내가 나를 믿을 수가 없어. 난 단 한 번도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감정을 준 적이 없어요. 그런 내가 지금 형사님한테 느끼는 이 감정이 과연 얼마나 갈까..? "

 

 

 

 

 

 

 

눈물

 

대사

차지원 : " 자기 자신을 왜 그렇게 못 믿어요? "

도현수 : " 형사님은 어떤 줄 알아요?  날 보면서 숨은 그림 찾듯 그 사람을 찾고 있잖아요. 닮은 점 발견하면 기대하고 다른 점 발견하면 실망하고.. 근데요.. 난 그 사람 싫어요. 조금도 알고 싶지 않다고. 우리 둘 서로 족쇄 하나씩 나눠 차고 제자리를 빙빙 도는 것만 같아요. 형사님은 내 뒷모습만 보면서 좇고. 난 형사님한테서 내 앞모습 보이기 싫어서 도망치고. 결국엔 우린 단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요. "

두 사람은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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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차지원은 도해수를 찾아간다.

차지원 : " 전 해수씨한테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인사조차 할 수 없어요. 저 때문에 너무 큰 희생을 치뤘으니까요..........."

도해수 : " 그때 저 진심으로 지원씨와 은하만큼은 지켜내고 싶었어요. 그 일 때문에 제 자신이 조금 좋아졌거든요. 현수때문에 많이 힘들죠? "

차지원 : " 놓아주려구요. 저한테도 그 사람한테도 그게 옳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바보같이. "

도해수 : " 차형사님 만나고 믿음이 생겼어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아픔은 전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과정인 것 같다. 그래도 차형사님 만큼은 조금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

 

 

 

 

 

 

 

재판결과

 

재판 결과 배심원단은 "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여 피고인의 행위가 사회통념상 상당한 것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만장일치로 다음과 같이 판결한다. 피고인 도해수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인정한다. " 라고..배심부의 평결과 다른 면책적 과잉 방위를 인정한 재판부였다. 무죄!선고.

 

 

 

 

 

 

 

 

남기애

 

도현수는 공미자(남기애)를 찾아갔고 진짜 자신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 공미자는" 혹시 그사람(백만우_손종학)도 찾아가봤니? "라고 말을 하였고 이미 병원에 있는 백만우를 만나고 온 도현수였다. 백만우는 도현수를 보며 " 희성아 왜 이제 왔어? 내가 얼마나 너 기다렸는데..원래 이렇게 이뻤어? 너가? "라고 말한다. 현실 도피중인 백만우.

(대사/대화)

공미자 : " 나한테 궁금한게 뭔데? "

차지원 : " 형사요. 저한테.. 어떤 사람이였어요? " 

공미자 : " 니처를 우리에게 보이는 걸 끔찍하게 싫어했다. 처음엔 네 비밀이 들킬까봐 조심하겠지 생각했는데 나중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많이 아끼는 구나. 그만가봐. 피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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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수(장희진)는 무죄 판결 이 후 유학을 결심하고 서현우(김무진)은 슬퍼한다.

도해수는 이내 떠나게 되었지만 전화통화로 두사람의 연은 이어간다. 

 

 

 

 

 

 

 

첫데이트장소

 

도현수는 도해수의 " 우린 어딘가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야. 어딘가에서 많이 방황하고 헤메게될거야. 그래서 반드시 시작점이 필요해..길을 잃지 않으려면.  그 답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너밖에 없다." 라는 말을 기억하고 차지원과 첫 데이트 했던 장소를 찾는다.

 

 

 

 

 

 

 

 

샛별이머무는공간

 

도현수는 차근 차근 기억과 감정을 회복하고 있었고 " 혹시 말이야. 너만 모르는 거 아냐? 나 좋아하는 거? "라는 차지원의 말과 기억이 떠오르게 되고 눈물을 흘린다. 

 

 

 

 

 

 

 

악의꽃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16화 결말 최종줄거리 해피엔딩

 

뒤이어 부동산에서 전화가오고 이사를 가기로 결심한 도현수는 이전에 자신이 사용했던 공방 '샛별이 머무는 공간'이었다. 혼자 집을 둘러보다가 가게 정리중인 차지원을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이름뜻

 

(대화/대사/명장면)

도현수(이준기) : " 혹시 공방이름 제가 직접 지었어요? 무슨 뜻인지 알아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헤파이스토스라는 대장장이 신이 있어요. 올림푸스에서 가장 추한 외모와 괴팍한 성격에 모든 사람이 싫어했어요. 항상 대장간에 쳐박혀있었는데. 그런 그에게도 정말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는데 영어로는 비너스, 금성을 뜻해요. 샛별은 금성의 별칭이구요. 난 내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서 늘 차지원 형사님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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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원 : " 전 부산TF팀에 발령신청했어요. 인력 충원중이라 금방 결정날 거에요 "

도현수 : " 그러니까 지금 떠나겠다는 거에요? "

차지원 : " 나도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구요. 우연히라도 현수씨 마주치지 않으려구요. "

도현수 : " 어떻게 이제 내가 겨우 형사님한테 한 발짝 다가섰는데 형사님이 도망치면 어떡해요. "

차지원 : " 기대하고 실망하고 또 기대하고 실망하고 더는 못하겠어요. "

도현수 : " 마음 바꿔주면 안돼요? 내가 정말 잘해줄게요. 정말 좋아해줄게요. 형사님이 찾는 사람, 나랑 같이 찾아요. 이제 나도 그 사람이 궁금해졌어요. 알고 싶어요. "

 

 

 

 

 

 

 

키스뽀뽀

 

계속

차지원 : " 손은 왜 그래요?

도현수 : " 반지만 빼면 자꾸 다쳐요. 아직 어색해서..

차지원은 자신의 목걸이에서 반지를 꺼내서 도현수에게 끼워준다. 

도현수 : " 형사님 앞에만 서면 괜히 긴장이 돼요. 실수할까봐. 겁도 나고 "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한다.

 

 

 

 

 

 

 

악의꽃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16화 결말 최종줄거리 해피엔딩

 

두 사람은 딸 백은하(정서연)을 데리러 가고 뜨거은 눈물과 포옹과 함께 해피엔딩으로 드라마 마지막화가 종영이 된다.

대사들 : " 은하 데리러 가야하는데 같이 갈래요? / 날 좋아할까요? / 그러는 현수씨는 왜 웃어요? / 당신이 웃으니까. / 아빠.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 아빠 은하 선물은 사왔어? / 미안해. 깜박했어 / 괜찮아. 은하 선물은 아빠야. 나는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좋아. /아..빠.도 "

 

 

 

 

 

 

 

 

도현수백희성

 

후속작으로는 이동욱, 김범, 조보아, 김용지 주연 구미호뎐이 방송됩니다.

cf) 반지는 왜 안빼요?  제가 요즘 감정을 찾으려고 공방에 다니는데 이거 빼면 헛손질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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