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임오경 교수 세계인명사전 2년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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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0.03.25. 오후 5:19
송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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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가천의대 길병원은 재활의학과 임오경(48.여) 교수가 재활의학 분야에서 임상경험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 판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영국 IBC는 세계 200여국가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임 교수는 작년에도 마르퀴즈 후즈후 2009년 판에 이름을 올렸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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