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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title: 하트햄찌녀2020.06.05 17:43조회 수 5149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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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2011년 12월 30일 낮 12시경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여우고개 도로의 인적이드문
산속 계곡에서..처참하게 부서진
승용차 한대가 발견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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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전복된 차량근처에서
시신이 발견됬습니다.
당시 시신의 상태는...백골상태로..거의
뼈만 남아있는상태였는데요.
그런데 한구가 아니었습니다. 차량 바로 1미터 왼쪽에 시신이 하나있엇고,,,
차량 10미터 위쪽에 또하나의 시신이 발견이됬어요.

십대 여자아이들로 추정되는 백골의 시체들..
대체 왜 이런곳에서
어린아이들의 사체가 발견이된걸까요
부서진 이 차량과
이 시신과 서로 관게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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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신에서는...사망원인을 찾기가 힘들었어요
이미 너무...부패가 심해서..백골상태였기에..
사망한지 아무리 못해도 3개월이상으로 추정했어요
남은건...많이 망가진 차의 번호판과 그리고
차앞에 붙여진 차주의 연락처 하나뿐,,
경찰들은 바로 차앞에 붙여진, 연락처를 조회를 했어요
그런데 그결과 이 차량이
가출차량으로 수배가 내려져있었구요 이 차의
차주는 연락이 되지않는 상태였습니다.
차량의 주인은 지난해 2월 25일
가출신고가 되어있던 사람이었어요
사라진 40대남성과, 백골사체로 발견된
10대여자아이 둘...서로 무슨관련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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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출신고가 되어있던 40대 남자는요
자기혼자 가출신고가 되어있는게 아니었어요
가장이었던 자신과 아내. 그리고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년인 두딸까지,
일가족이 모두 가출신고가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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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혹시, 이 전복되있던 차량 근처에서
발견된...두구의 여자아이 시신...이 시신들이
혹시 이 차주 남자의 딸들은 아닐까요..?
병원에서...이 발견된 시신들을 조사해본결과,
시신 추정나이는 11-13세 정도로 추정이 됬습니다.
가출신고가된 아이들의 나이와,
시신으로 발견된 10대 아이들의 나이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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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5일 일산에서
한가족이 연기처럼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10개월뒤인, 12월 포천의 산길인
여우도로의  절벽 아래 계곡에서
가족의 차와 두딸로 추정되는
어린시신만 발견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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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두 함께 집을 나갔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중
변을 당한거라면 대체 아이들의 부모는 어떻케 된걸까요..?
전복되있던 차안에는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복되있던 차량근처를 샅샅히 수색했지만,
이 두딸로 추정되는 시신만 발견됬을 뿐,
이 부모의 시신이라든지 흔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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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사건당시 차안에 타고 있었을 겁니다. 당연히
누군가 운전을 했고, 그날, 아이들과 함께 있었을거에요.
아이들의 부모였을까요..그렇다면 어디로 왜
사라져 버린걸까요 만일 다른 누군가였다면
이 가족에게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여우고개는 경사가 가파르고
굴곡이 심한 고갯길입니다.
혹시 가족이 함께 차를 타고 가던중에
불우의 사고를 당한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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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차는 30미터 계곡 아래로..
차가 굴러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차는 심하게 부서진 반면
사고 지점 부근에서는 파손된
가드레일이 발견되지않았습니다.
사고지점 부근의 가드레일은 너무 멀쩡했어요
 가드레일에 부딫쳐서...차가 굴러떨어진게 아니라면은,
차량 추락 시점은..가드레일이 없는 곳일거에요
그런데...마치 가드레일이 없는 난간을 찾아 들어가기라도 한듯
아무런 충돌흔적을 남기지않고, 차량만 떨어진다는게
정말 우연의 사고로 가능한걸까요...?
지금 보시면, 가드레일이 없는 곳이 넓은 곳이 아니에요,
그 옆에는 전봇대도 있고, 화살표 판도 세워져있고,
그런데 딱 그 사이를 들어간거라는 건데,
전봇대라든지 이런곳에 어떠한 충돌흔적이없었스니다.
정말 장애물들의 사이를 차가 쏘옥 다 비켜서 들어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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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전문가들은요,
아무래도 이 사고는...갑작스런 사고가 아닐 확률이
크다...라고 애길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전봇대라든지 이런곳에도
아무 흔적이 없었따는건...운전 조작을 해서,, 안닿게
해서 차가 추락하게끔 만든것으로 밖에 볼수가없다,
사고 지점의 지형과 사고현장 폭을 감안했을때,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거라면, 이렇게 주변에
아무흔적도 안남기고, 떨어지기란 힘들다고 애길했어요
사고가 아니었따면 누가 왜 ,, 어린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걸까요...?
운전자가 아이들의 부모였다면
도대체 무슨생각이었던 걸까요..?
경찰조사결과, 가족의 가출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여따고합니다. 유서를 남겼데요
부도와 빛으로 생활고를 견디지못하겠다고...
그렇다면은...가족들은,,
동반 자살을 생각했던걸까요..?
30미터 아래로...차가 굴러떨어졌습니다.
그 충격으로 차안에 있던 사람은 차밖으로
튕겨져 나왔을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들의 시신도 차밖에서 발견이 됬구요
그런데 왜 함께 있어야할 부모는 어디에도
보이지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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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요 이 사고차량을 분석하면서
안전벨트에 집중을 했어요, 발견당시 운전자의
안젠벨트는 늘어져있었습니다.
안젠벨트 상태를 봤을때...운전자는..차가 계곡쪽으로
떨어질때.....안젠벨트를 착용하고 있었던것 같다,
동반 자살을 결심했따면,
자살을 생각한 사람이 왜 안전벨트를
메고.....차량을 절벽으로 몰고간 걸까요..?

차량의 파손 상태도 이상했어요,
전문가들은 전가족이 사망할정도로의 충격은 아니었다,
약간의 충격은 있었을수도있곘지만,
이운전자는 큰 충격이 많이  없었을것같다...
아무래도 거의 다치지않고..사고난 이후에
차가 정차된 다음에 본인이 스스로 안젠벨트를 헤제하고
사건현장을 떠난것같다...
라고 추정했어요
 동반자살이라는 극단의 선택
만약 이 선택으로 어린 두딸은 목숨을 잃었는데
부모는 뜻대로 되지않아 살아남게 된거라면,
왜...두딸만 남겨두고 그곳을 떠나버린걸까요..?
시신이..백골이 되도록 말이죠...
어느날..한가족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어린 두딸만 시신으로 발견됬습니다.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은....
정말..부모였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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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자살로 위장해서..무언가 자기가 이득을 보기위해
사건현장을 자살현장처럼 위장했을수도있다.
가출후에 이 부모는 돈까지 다 인출을 행썼단말이에요
아이들을 희생양으로.....죽이고..
자기들도 죽은것처럼 사건현장을 만든후,,,
자기네들은 그 현장을 빠져나가.....
다시 새로운 삶을...사려고...사건현장을
자살현장으로 만들었거나,,그런건아니었을가,
혹은, 정말 동반자살하려고 시도했으나,
자살이라는게 모두 성공하는게 아니라서,,
실패한거죠,, 그래서...사망한 아이들만 그자리에
둔채로...그자리를 떠나 다시  자살시도를 햇고..
그래서 어느다른곳에..부모도..사망했을수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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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부모는 아이들의 시신이 발견되고
2년뒤인 2013년 4월 수상한 남녀가 있다는 누군가의 신고로
부산의 한 과수원에서 체포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각각 살인죄를 인정받아 징역 10년씩이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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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간 부모는요
일을 하면서 1억 3천만원이라는 빗을 지게 된거에요
그런데 그게 견디기가 힘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 아내는요 남편에게 동반자살을
하자는 말을 하게 되고,
남편은 그러자 라고 하면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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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1년 2월, 가족여행 가자! 라고 하면서
딸들을 다 데리고 집밖으로 나왔어요, 그때까지
이 딸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앗겠어요 가족여행간다고하니까,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렇게 엄마아빠와 함께 집을 나선 딸들..

이 모진 부모는....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포천에 한 민박집을
잡아.... 그 집에서 아이들이 잠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잠들었을때,
번개탄을 피워 동반자살을 시도했어요, 그런데 ,
자살이라는게 마음데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실패한거에요, 그래서 이 부모는
그 민박집을 나와서, 2차로....인근의 한 호수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차안에서 다시한번 번개탄을 피웠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실패를 하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동반 자살이 실패하자.., 이 부모는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어요,

 

아이들을 먼져 죽이고 자기들도 죽으려 했던거에요

아이들을 목을 졸라 죽인후, 자기들도 죽을 마음으로
 차를 여우고개 절벽 아래로,, 몰았어요,
그런데 본인들은 무의식중에
습관적으로 안전벨트를 하고 몰았던거에요 그렇다보니까,
뒤에 이미 숨져잇었던 아이들만,,,
차의 충격으로 차밖으로 튕겨져 나갔구요
본인들은 또,,, 자살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아이들은, 차량이, 절벽으로 떨어지기전에
부모에게 목이 졸려 죽었던 상태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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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자살에 실패한 부모는요,
일이 계속 꼬이니까, 돌을 가지고 서로의 머리를
내리치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아내의 머리를 돌로
내려치고 다음은 아내가 또 돌로 남편 머리 내려치고,
그런데 죽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그러자 이 부부는요 영하의 날씨로 동사해서 죽자!
라는 생각에, 옷을 다 벗었어요, 그런데 죽진않았고,
기절을 했습니다. 실패한거죠
 
연이어서 자살시도를 했지만
계속 적으로 실패하자 이 부부는
생존하기로 마음을 먹게됩니다.
자기들손에 아이는 죽었는데말이죠,


그래서 본인들은 동상걸린몸과 머리의 상처를 치료한뒤,
검거전 까지 약 2 년여동안, 진천, 강릉, 밀양, 부산 등에서
일용직 근로생활을 하면서
숨어지내는 삶을 살다가 검거가 된거에요
참 정말 아이들만 불쌍한거죠 정말 부모잘못만나서,
이 부모는...각각 징역 10년씩을 선고받았습니다.
차가 떨어진때 무의식중에 안전벨트를했다.


여러분은 이 사건..어찌된 사건인거같나요,
어찌됬건 아이들은..이렇게 죽어선 안됬거든요..
가족여행가는것이라고..기분좋게 몹쓸 부모를
따라나왔을 아이들....그래서 오늘은..
너무 안타까운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애들이 무슨죕니까..부들부들.

 



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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