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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11회 10회 9회 줄거리

by 정깨방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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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11회 10회 9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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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9화

매사에 똑 부러지는 장겨울이지만 평소와 달리 안정원 앞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어깨가 축 처지고 맙니다. 응급콜에 다급하게 달려온 채송화는 예상치 못한 환자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되고 한편 이익준은 보호자의 표정에서 뭔가 불안한 기운을 감지하고 맙니다.

 

 

 

 

 

 

 

밴드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화

도재학은 의사로서 찾아오는 고민의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고 김준완에게 고민 상담을 청합니다. 김준완의 따끔한 충고에 본인의 의사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이익준은 그동안 은밀하게 숨겨온 비밀을 눈치채게 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11회 10회 9회 줄거리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화

이어서 송수빈(김수진)의 딸(소미) 수술가능한지 검사하자고 채송화가 알려준다. 늦게 와서 걱정도 한다. 그때 이익준에게 전화가 와서 준완이가 들어갔다고 힘들것 같다고 이야기한다(양석형 아버지)

 

 

 

 

 

 

걱정

 

외례가 끝나고 채송화는 양석형을 만난다. 양석형은 잘모르겠다고 말하며 슬픈건지 속이 시원한건지..내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다고한다. 5인방(이익준/안정원/김준완/채송화)이 다 와서 다 양석형을 걱정한다. 집에가서 쉬라고..미신 안믿는 양석형 근데 멀리가면 안될것같다고 이야기 후 장례식장으로...가게 된다.

 

 

 

 

 

 

장례식


이익준/안정원/김준완/채송화 속옷 챙겨오고 파스도 챙겨오고 양석형은 저녁 챙겨준다.

양석형 : " 그여자가 여기 왔고 엄마가 없어서 다행이다..내가. 조문하고 가라고 이야기했다. 임신 6개월..아이가 무슨 죄인가.. 그냥 듣고만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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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이 끝나고 채송화는 외례를 하고 피곤함을 느낀다. 약도 먹는다. 디스크 때문에..안정원은 주전병원장에게 올해까지만 의사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전국에 48명밖에 없는 소아외과 전문의라 너무 아쉬워하는 병원장.

 

 

 

 

 

 

미친ㅋㅋ

 

응급실로 내려간 채송화는 응급환자를 진료 후 뇌출혈로 인해 바로 수술을 들어간다.
김준완은 이익순이랑 통화하면서 애정표현한다. 총쏴서 1등한 이익순. 그때 이익준이 들어온다.
주말에 우주보고싶어서 서울 온다는 이익순. 전화 통화 들으려고 용쓰는 이익준 ㅋㅋㅋㅋㅋ

 

 

 

 

 

 

대게박스장수

 

조패버리고싶은 김준완. " 이번에 꽤 오래간다 좋은 사람인가봐" 말하는 이익준.. 그때 다시 이익순에게 전화오는 이익준ㅋㅋ반대로 엿듣는 ㅋㅋㅋ김준완. 대게 먹고 싶은 이익순을 위해 주말에 ㅋㅋㅋㅋ대게 들고 이익준 집에 오는 김준완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다시보기 11회 10회 9회 줄거리

 

집에 물이 안나온다고해서 찾아왔다. 대가리 세팅하고 ㅋㅋㅋㅋ눈 돌아가는 이익준.
이익준 : " 고모랑 대게 삼촌이랑 우주는 놀아~아빠는 공부하러 간다." 대게를 먹기 위해 다리 자르는 거보고 우주가 대게가 아프다고 이야기하니까 이익순은 손까락관절을 꺽는걸 보여준다. 이익준 : " 고모는 터미네이터라 고통을 못느낀다고 사람이아니거든 " 우주에게 알려준다. ㅋㅋㅋ

 

 

 

 

 

 

포옹

 

이익준 나가자마자 포옹 뽀뽀하는 이익순과 김준완. ㅋㅋ다시 우주를 방에 눕히러 들어온 이익준 ㅋㅋㅋ깜놀하는 두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둘만의 시간.. 이익준이 결혼 후 자기 삶이 바뀐 걸 알려준다. 짠하다. 좋아하던 나이트도 안가고 포카도 안친다고 ..김준완은 자기도 결혼하면 똑같이 할거라고 말한다. 그것도 행복이라고.

 

 

 

 

 

 

대화

 

동기 안치홍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어려운 신경외과 잘 적응하고 있다고.
김준완은 채송화라서 .. 내친구라서 잘한다고 말한다.
뇌출혈 수술환자를 보러 주말에 나오는 안치홍(김준한). 수술환자를 케어하고 있는 채송화. 저녁먹자고 하는 안치홍. 분위기 어색하게 만들까봐 거절하지만 결국 먹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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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쉘하는 이익준(조정석) 공부안한다 ㅋㅋㅋ 우주가 꿈을 꿔서 전화온다. 비둘기도 날린 이익순 ㅋㅋㅋㅋㅋ 집으로 가려는 이익준..엘리베이터에 안에 안치홍과 채송화가 있고 같이 탄다. 저녁먹으러 간다고 말해주는 채송화. 이익준은 어깨를 툭 건딜고 집으로 그냥간다.

 

 

 

 

 

 

선물


김준완과 이익순(곽선영)은 밖에서 거리 데이트중. 이익순이 3년동안 떨어져야한다고 말을 하게 된다.(대사/대화/명대사)

김준완 : " 일어나지 않은 일은 걱정한다. 3년? 난 5년이든 10년이 괜찮아. 내가 하고 싶은거는 결혼이 아니라 너랑 함께있는거야. 물론 결혼을 하고 싶다. 하지만 너가 하기 싫다면 안해도 그만이다.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다. 함께 오래 할 수 있는게 너무 좋다. " 그리고 이익순이 반지/목걸이 선물을 싫어하기에 버즈(이어폰) 선물한다.

나오는 노래는 이지(izi)-응급실 쾌걸춘향의 ost

 

 

 

 

반말


저녁을 다먹고 차로 안치홍을 병원 데려다 주는 채송화(전미도). 이익준이 전화가 온다.

" 안치홍 선생 데려다 주는거야? " 물어보고 끊는다. 표정이 좋지 않은 치홍. 병원 앞에 도착한다.

오늘 생일인 안치홍은 갖고 싶은 선물이 있다고 한다.
안치홍 : " 갖고 싶은 선물은..반말한번만 해도 돼요? 조심해서 가.(어깨 톡톡) 월요일 병원에서 보자. "

(이익준이 엘리베이터에서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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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나고 병원에 출근해서 5인방은 하남돼지집도시락 삼겹살 먹게 된다.

안정원(유연석)과 이익준는 채송화와 김준완이 빨리 먹으니까 둘이 먹기전에 먼저 몇조각을 흡입한다 ㅋㅋㅋㅋ

겁니 ㅋㅋㅋ 빨리 먹는 채송화와 김준완.

 

 

 

 

 

 

눈빛

 

안정원과 장겨울(신현빈) 수술중이다. 첫집도. 알콩달콩 수술실 안 대화들이 오고간다.
병원장은 정로사(김해숙)와 주종수(김갑수)에게 안정원이 병원 그만둔다고 말해준다.

 

 

 

 

 

 

가족..?

 

암환자를 상담하는 이익준. 생체간이식 권유하지만 가족에게 부담준다고 싫다고 이야기하는 환자. 가족들은 " 가족이라고 부담하지말라고" 환자를 설득하지만 환자(남편)가 나가자마자 환자의 아내에게 간이식을 하라고 말하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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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들로 가족들을 밖으로 다 내보내는 이익준. 아내에게 하고싶지 않으면 솔직하게 이야기해달라고 한다.
아내 : " 검사 받으면 제발 부적합하다고 해달라고 하는 아내. " ......죄송할 필요없다고 말하는 이익준.

 

 

 

 

 

 

방법

 

주종수는 정로사에게 정원이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자고 말하고

그때 정로사는 장겨울과 이야기하는 안정원을 보게 된다.

" 신부가 아니라 내 아들로 살 마지막방법이 생각난다. "라고 말하는 정로사

ㅎㅎ안정원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짬뽕먹으러 간다.

 

 

 

 

 

 

최선

 

김준완은 미세색전 유아환자 본다. 많이 힘든 유아(채윤)는 공여자 기다린다...

채윤이 포기하지말라고 하는 부모들.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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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형은 일주일 제주도 갔다가 병원에 온다. 이익준은 채송화 회식 장소에 놀러간다. 거기서 진실게임을 한다.
처음으로 용석민(문태유)가 걸리고 " 허선빈(하윤경) 좋아하지? " 라는 질문을 받지만 대답은 안한다. 다음차례 이익준. 허선빈 : "우리 채송화 교수님이랑 어떤사이세요? 단 한번이라도 이성적인 감정을 느낀적이 있다? 없다? "
채송화 : "우리 진짜 친구야. "
이익준 소주를 먹는다. 대답없이. " 노코멘트 할게. "

 

 

 

 

 

 

삼각관계


다시 소주병은 돌고 돌아서. 이익준..취했다 ㅋㅋㅋㅋㅋ
허선빈 : " 첫사랑 언제 누구에요?
대신 술먹는 안치홍. (흑기사)
소원 이야기하는 안치홍.
안치홍 : " 좀 전에 한 질문 대답해주세요. 교수님. 채송화 교수님 이성으로 느끼신적 있으시죠? "
이익준 : " 응 있어. 당연히 있지. 근데 그게 궁금해? "

 

 

 

 

 

 

ㅋㅋ노래


택시타고 가는 채송화와 이익준. 노래방으로 오라는 3인방. 채송화 빼고 모두 꽐라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원(유연석) 더블루(손지창,김민종)- 너만을 느끼며를 부르고 있다.

가사)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거야. 서로가 원한 건 아니였잖아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품에 안겨 내 사랑 oh my lov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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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노래방에 들어오는 이익준과 채송화. 1분 남은 시간 마지막 선곡노래는 이익준이 한다.

노래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신효범)이다. ost 노래는 전미도(채송화)가 불렀다. 이익주는 눈물 흐느끼며 부른다.

가사)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너무 편한 사이가 싫었어 너무 오랜 사랑 힘들었어
아픈 눈물 흘리는 널 돌아선 못된 내 마음도 기다려준 너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사랑에 그대가 흔들린대도 ..그땐 내가 잡을게요 그대처럼

1999년 4월에 반지는 샀지만.......

 

 

 

 

 

 

기억


김준완도..반지를 본다..(이익순과 회상장면)
김준완 : " 니 오빠는 절대 알아서 안돼. 잘놀려. 너는
이익순 : " 말하기 싫은데. 오빠한테 다 말해야겠다.
김준완 : " 그런놈을 만났니.?
이익순 : " 막 좋아서 미치고 설레는 순간들 지나가면 먼저 말해주세요 헤어지자고. 오빠 너무 좋아요 전 미친남친 잊을만큼..좋은 기억만 가지고 싶어요. "

 

 

 

 

 

 

과거


2016년에 봄 안치홍.(과거회상)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채송화. 환자 층수 다외웠다. 7층. 5층 (안치홍이 현재에서 했던 행동들)
안치홍 : " 같은 인턴이신가해서? "
채송화 : " 제가 인턴같나요? "

안치홍은 인턴인줄알고 채송화에게 말을 걸었다. 이어 교수님이라고 소개시켜주는 용석민.
채송화 : " 1년 뒤에도 꼭 NS에서 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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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는 4세 여아. 뇌사 판정, 결과...공여자 등장했다. 소미는 퇴원하고 유튜브 업로드를 한다. 썸네일은 엄마 송수빈이다. 채송화는 뇌출혈 환자를 상태를 확인하러 갔고, 수술이 잘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팔이 안움직인다. 환자는 "이럴꺼면 왜 살렸냐고 인생 뭐야..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채송화는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이야기한다.

 

 

 

 

 

 

남편


이익준는 암환자 진료를 다시한다..... 다른 기증자가 필요하다고 말해준다. 안도하는 남편의 대사/대화.
남편 : " 환자 다행이야. 당신 간이 적합하다고 해도 내가 안받았어. 당신까지 아프면 그게 더 힘들어. 우리 동주는 어떻하고 아빠는 아픈데 엄마는 건강해야지. 어머니. 이일로 더 이상 신경쓰이게 하지마세요. 우리 가족일입니다. 저희들이 알아서 해요. "

 

 

 

 

 

 

속초


채송화(전미도)는 이익준(정경호)/ 안정원(유연석)/ 양석형(김대명)/ 김준완(정경호) 모두에게 이야기를 한다. "1년만 속초 분원에 내려가겠다. 목이 많이 아프다. 수술 적다. 쉬면서 디스크 수술. 공부도. 주말엔 밴드하러 올거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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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석혁 어머니 조영혜(문희경)에게 편변호사가 찾아오고. 양태양 회장이 유언장을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김로사는 장겨울 만나 안정원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장겨울 : "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에요 "
김로사 : " 이야기하는 모습을 봤는데 정원이 눈빛만보고 알겠던데 우리애가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얼굴에 다 보인다. 오지랖이고 틀릴직감일지 모르지만 마지막 희망으로 힘든 부탁 하나만 하겠다. 선생님이 부탁 좀 해주세요. 정원이한테 신부 포기하고 병원에 남아 달라고 부탁 좀 해주세요. "
우효_사노라면 ost도 나왔네요 오늘.

 

 

 

 

 

 

마지막회 12화 12회 예고


12회/12화 예고 마지막회

겨울이 왔어. 크리스마스이브니까. 수십개 판단의 순간이 올텐데 잘못판단하면 어떡해요? 추민하(안은진)선생님이 고백을했다고? 유언장에 다른 말은 없어? 공항은 안나가? 내가 너무 부담 주나? 수술 잘 끝나고 제가 맛있는거 사줄게요. 속초 분원 가신다면서요? 장겨울 선생 잘 부탁드립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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