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건설 현장 코로나19 대책 마련

입력 2020.03.15 (22:08) 수정 2020.03.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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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외부인의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공사 관계자들의 다른 지역 방문도 제한합니다.

교통공사는 건설 현장에서 확진자나 자가 격리자가 발생해 공사를 중단할 경우 공사 기간을 연장하고 계약 금액을 조정해 시공사의 피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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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시철도 건설 현장 코로나19 대책 마련
    • 입력 2020-03-15 22:08:30
    • 수정2020-03-15 22:19:53
    뉴스9(부산)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외부인의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공사 관계자들의 다른 지역 방문도 제한합니다. 교통공사는 건설 현장에서 확진자나 자가 격리자가 발생해 공사를 중단할 경우 공사 기간을 연장하고 계약 금액을 조정해 시공사의 피해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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