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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위기 속에도 마케팅은 포기 못해'
대출·온라인쇼핑몰·가전 중심으로 온라인마케팅 활발

[헤럴드경제]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추경을 편성하는 등 경기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총 11조 원의 추경에는 소비진작용 3조 원이 포함돼 있는 데다, 하반기에는 코로나 발생으로 인한 경기불황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 사업자들은 사업 규모를 줄이기도 하고 일부 업종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 상황을 기회로 돌리는 등 자체적인 생존 모드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일반 광고 등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고객 유입효과가 뛰어난 검색광고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도 눈에 띈다. 경기불황일 때도 수요가 줄지 않는 대출상품을 비롯해 '홈코노미' 증가로 인해 수요가 증가한 온라인 쇼핑, 각종 가전제품, 교육기업 등도 검색광고, SNS 및 바이럴 마케팅 등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광고대행사 밸류마케팅의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때문에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마케팅으로 적극적인 해법을 찾는 기업도 늘고 있다"며 "검색광고, SNS 및 바이럴 광고가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출광고와 생활가전 등 전자제품 광고, 교육광고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하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밸류마케팅 측에 따르면, 온라인 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과 타겟 마케팅을 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케팅 대행사가 쌓아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통계와 경험, 노하우를 데이터로 축적한 곳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IT, 대출, 보험, 재무설계, 가전제품, 의료기기, 교육기관, 건강보조식품, 쇼핑몰 등 다양한 업종의 매출증대 성공사례 보유하고 있는 밸류마케팅은 대출/의료기기/가전제품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대출 고객상담의 경우 1일 500개까지 게더링이 가능하다.

쇼핑몰, 대출에 최적화된 페이스북, 검색광고 Tool을 통해 성공한 마케팅 사례를 보유하고 있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일업종의 고객사를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누적 100억 원 이상을 광고비로 사용해 쌓인 통계 및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최적의 광고비 대비 매출액, 전환율 등의 통계자료 및 TOOL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 전략부터 광고채널 선택, 콘텐츠 기획, 광고카피, 디자인, 광고운영, 목표설정 등의 마케팅 업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번에 대행하며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대량의 고객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로 전문 제작 시스템을 가동해 쇼핑몰의 매출증대, 브랜드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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