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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by 정깨방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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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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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 시작하는 tnN수목드라마 유승호,이세영 주연의 메모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방송은 3월11일 밤 10시50분에 방영합니다. 수요일 목요일에 볼 드라마가 많이 없었는데 최근에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더불어서 같이 보면 아주 재미가 날듯합니다.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소개 메모리스트는 무엇일까요?

1.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형사가 있습니다. 기억을 읽으면 느낄 수 있어. 그 사람의 마음을 대부분의 히어로는 이중생활을 하지만 <메모리스트>의 주인공만큼은 전혀 다릅니다. 애도, 어른도, 기자도, 범죄자들도 모두 그를 알고 있죠. 잘생긴 외모와 거침없는 행동력 덕분에 온 세상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초능력 스타 형사지만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탓에 동료 형사들도 치를 떠는 능력값, 인물값, 이름값 다하는 가치관 뚜렷한 꼴통입니다. 그런 꼴통이 자신을 던져가며 범인을 쫓는 이유는 피해자의 기억과 함께 그들의 고통 역시 그대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인물관계도


2.증거로 범인을 읽는 초엘리트 프로파일러입니다. 피해자의 영정 앞에 바칠 건 값싼 눈물이 아니라 수갑 찬 살인마의 면상이니까(대사일부분). 20세에 역대 최연소 사법고시 수석패스하였으며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최연소 총경 한선미입니다. 초능력 형사조차 풀지 못한 다섯 건의 미제 사건을 해결한 초인적 프로파일러이죠. 그런 그녀가 예정됐던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안정적인 경찰대 교수 신분을 마다한 채 현장의 피 냄새를 쫓는 이유는 오직 그녀만의 비밀스런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3.초능력 형사와 초능력 살인마 대결입니다. 둘 앞에 나타난, 둘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 살인마가 있습니다. <메모리스트>의 첫 번째 재미는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통쾌한 정의구현을 합니다. 아울러 주인공들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다양한 반응과 압력, 갈등 역시 두 번째 재미의 핵심이죠.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초능력 형사와 천재 프로파일러가 절대악 초능력 살인마의 정체를 추적하고 응징하려는 지옥의 투쟁기로 드라마 소개였습니다.

 

 

 

 

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등장인물
동백 (배우 : 유승호) 27세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이며 전 세계 유일무이 공인된 초능력자입니다
동백은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졌습니다. 처음 몇 년간은 믿거니 못 믿거니 사이에서 광적인 논쟁이 들끓었으나, 이제 동백의 초능력을 의심하는 국민들은 7%미만으로 떨어졌고 계속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장기미제사건을 포함 26건의 대형범죄가 동백의 기억스캔 덕에 완벽히 해결되었기 때문이죠.

 

동백이 등장한 이후로 매년 범죄율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를 미워하는 건 흉악범들만이 아니었으니, 늘 뒤가 구리기 마련인 재벌, 정치, 법조, 언론 등 온갖 기득권 세력들이 똘똘 뭉쳐 견제의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결국 기억 스캔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기에 이르게 됩니다. 동백은 형사 생활 최대의 난관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바로.....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것을 넘어 아예 마음대로 지우기까지 하는 희대의 범죄자이며 일명로 지우개로 불리는 놈입니다. 놈은 분명 기억속의 누군가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한선미 (배우 : 이세영) 31세
걸크러쉬 불러일으키는 최연소 타이틀의 청년 총경이며 동백과는 다른 유형의 천재이자 사건 중독자입니다.
선미가 불과 30살에 역대 최연소 타이틀 기록으로 어린 총경이 된 건, 물론 그녀의 출신 때문이었씁니다. 사법고시 수석 패스를 하였고 그런 그녀가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성했습니다. 오로지 수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이지요.

 

한선미는 지우개가 동백의 과거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닫고 라이벌에서 동료로 생각이 되며 나아가 어느새 진짜 친구로 다가온 동백의 뒤를 면밀히 추적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프로입니다. 감정적인 호불호 따위는 선미의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12만 일반 경찰의 희망이자, 모든 흉악범들이 두려워하는 저승사자입니다. 반드시 내 손으로 잡아서 응징할 것이입니다. 아버지의 원수이자, 경찰 인생 최대의 타깃을 말이죠. 놈의 정체가 뭐든, 설령 동백이라 할 지라도 말입니다.

 

 

 

 

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이신웅 차장 (배우 : 조성하) 53세 
경찰의 2인자입니다.
순경 공채로 경찰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하늘의 별 따기라는 간부시험을 통과해 승승장구한 케이스입니다. 비 고시출신이라는 콤플렉스와 타고난 선민의식을 동시에 가진 간웅입니다. 평생을 기득권의 개로 살아왔고 이제는 그 기득권의 정점에 올라서기 직전이지만, 계속 한 녀석 때문에 그 대관식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그를 성가시게 하는 녀석은 바로 동백이지요. 이 차장에게 주어진 개로서의 마지막 임무는 바로 동백의 팔다리를 묶는 것입니다. 물론 표나지 않게,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구경탄 반장 (배우 : 고창석) 55세 
서부서울경찰서 특수형사지원팀 팀장이며 별칭 반장 동백의 밀착 관리 책임자입니다.
서부경찰서 형사과 산하에는 특수 형사 지원팀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은 조직이 있는데, 사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오로지 동백이 사고를 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는 것이다. 일명 감시하는 것이죠. 구 반장은 수사관들을 지휘하는 경감 계급의 팀장으로서, 3년 전의 악연을 시작으로 여전히 동백이라는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부서울경찰서 막내 오세훈 (배우 : 윤지온)_동백의 유일한 파트너입니다. 
사회부기자 강지은 (배우 : 전효성)_동백의 팬이자 사회부 막내 기자입니다.
특별수사본부[ 정미자(김윤희)_상황실팀장/황봉국(정하준)_경찰대생 신분의 해커/이슬비(임세주) 상황실 통신 담당요원 ]

 

 

 

 

메모리스트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tvN수목드라마 정주행


광역수사대 [ 변영수(손광업)_광역수사대장/ 민성한_경감,수사팀장/ 장기대_경사) / 임칠규(김서경)_경사/ 권운장(문정기) _임칠규의 파트너 ] 그외 인물들 [ 일명 지우개 역_신원 미상/ 공여사(김미경)/ 우석도(유건우)_북부지검 에이스 검사/ 

김낙균_형사/ 임중연(차순배)_서울북부지검장/ 하도권/ 박진우 등이 출연합니다. 이상으로 메모리스트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의 짜임과 어떠한 전개가 이어질지 궁굼하네요. 대박터져서 시청률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유승호/이세영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다 챙겨봤던 저로써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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