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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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을 읽는 CX 매니저, April 이에요.

’가장 중요한 건 고객의 경험’이라는 가치관이, 얼마나 많은 서비스를 고객과 성공적으로 연결시켜 줄까요?

저는 누구보다 CX가 가진 힘을 믿는 사람이에요. 고객의 여정에 섬세한 고민을 담아, 잊지 못할 고객 경험을 설계합니다.

About April

CX _ Philosophy

아껴주는 고객을 원한다면, 섬세함을 필두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은 우리 서비스를 진정으로 아끼고 머물러주는 사람을 만드는 열쇠입니다. 아직은 완성도가 떨어지는 제품을 고객이 응원하며 지켜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도, 이슈로 불편을 겪더라도 오히려 우리 서비스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고객 경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요. 허나 고객은 한 가지 유형으로 정의되지 않습니다. 고객의 성향, 특성, 시공간적 상황에 따라 고객이 느끼고 판단하는 것에 많은 차이가 생기죠. 좋은 고객 경험에도 한 가지 정답만이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의미합니다.

다양한 고객의 경험을 설계하고, 예기치 못한 순간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모든 것을 살피고 올바른 예측과 상황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섬세함’에서 출발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제품 피드백을 정돈하여 전달할 수 있어야 하지만, 제품 기획 과정에서부터도 개선점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불편한 경험을 한 고객을 시간으로 잘 응대해야 하지만, 그 전에 우리 서비스는 고객 입장에서 고객을 최우선시 한다는 확신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에서 그치지 않고, 열, 나아가 백을 생각할 수 있는 섬세함이 고객 경험의 튼튼한 기반이 되어줍니다.

서비스를 아껴주는 고객을 만들기 위해, 섬세함을 필두로 한 CX를 하고 있습니다.

CX _ History

팀 이름도 없었던 시작점, 이제는 리드 CX 매니저로.

서비스 전략 기획, 서비스 운영, CS 등으로 제 역할을 설명하며 마땅한 직책 없이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고객을 직접 마주하고, 더 좋은 경험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설득하며, CX의 힘을 느끼고 증명했습니다.

이제는 스포츠 팀을 위한 B2B SaaS를 제공하는 큐엠아이티에 CX 세계관을 도입하고, CX 파트를 리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