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GB, 128GB, 256GB 등 스마트폰 기본 저장 공간에 대해
고민들 많으시죠(?!)
구입 초기 좀 더 넉넉한 용량을 선택한들 이 끝 없는 욕심이란...
@netjail 의 경우 블랙베리 키원(KEYOne) 64GB 저장 공간 중
30-40％ 가량의 여유 공간을 가급적 유지하려 합니다.
이중 1/3 이 시스템 공간이죠.
그렇다면 SD 128GB 외장 디스크에 오로지 의지한다(?!)
물론 잠시나마 나름 SD Card 에 열광했었죠.
줄곧 무료로 사용하던 '녀석' 에 대해
얼마 전 유료 전환을 하였답니다.
Google Drive 100GB | ￦2,400(v.a.t 포함)
결제 전에는 말이죠.
커피 한잔 값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라지만 제공 용량에 대해
알뜰살뜰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주저했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는 100GB 라는 적지 않은 용량도 부족하다라고 느낄 정도로
일상에 있어 에버노트와 함께 모든 걸 담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블랙베리 쿼티(Qwerty) 가 기본적으로 뒷받침 해 주다 보니
각각의 폴더별 라벨 구분에 있어 좀 더 구체적인 기록 처리로 인해
파일 다운 및 업로드에 있어서도 많이 유연해졌구요.
요렇게 말이죠.
특히 아이패드에서도 고개를 설레설레하던 모바일 엑셀 작업도
간단한 서식 및 함수 값 호출 등 구글 시트를 통한 작업 후
구글 드라이브 내 업로드 된 파일을 에버노트에 링크 값을 걸어
블랙베리를 통한 열람 또한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버렸답니다.
유료 서비스의 경우는 그룹 구성원간 Google Drive 용량 공유도
Google One 을 통해 세부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절대 빼 놓을 순 없겠죠?!
다양한 활용성을 지닌 '녀석' 에 대한 값어치 대비
월 2,400(v.a.t 포함) 이라는 가격에 대한 고민
과연 주저할 필요가 있을까요?!
@netjail 블랙베리 기본 공간 확장을 위해 그 무엇 보다 더
Google Drive 를 강력히 추천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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