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멤버 세미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노래밖에 모르는 바보 이해나. 내 언니라서 고맙고 감사해. 얼마나 입이 근질거렸게요. 이해나가 클림트다. 고생했어 사랑해 이해나"라는 글과 함께 마틸다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나, 단아, 세미, 새별 등 마틸다 멤버 4명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탁자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보며 웃는 마틸다 멤버들의 모습이 돈독함을 드러냈다.
한편 해나가 속한 그룹 마틸다는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Macarena(마카레나)'로 데뷔해 지난해 11월 19일 싱글 '가을과 겨울 사이'를 발표한 4인조 실력파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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