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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옛 충청남도 관사촌' 개방 행사 개최

2016. 01. 06|건축문화부문|행사 및 홍보|대전광역시|도시재생본부 도시재생과

대전시는 2016년 1월부터 옛 충청남도지삭공관을 주말 및 국·공휴일에도 개방해 시민들에게 더 만은 관람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는 전국 유일의 관사촌 밀집지역인 옛 충남도 관사촌이 총 10개동으로 1930년대 건물 6개동, 1070년대 건물 4개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중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은 5개 건물이다.

 

옛 도지사 공관은 1932년에 지어져 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도지사공관과 인접한 2,3,5,6호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있다.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관사촌 10개 건물 중 보수공사가 시급한 옛 충남도지사공관에 대하여 노후시설교체, 방수공사 등 긴급 보수공사와 전기 및 냉난방기 설치, 도시가스보일러 공사 등 일부 시설보강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9월, 83년만에 시민에게 개방했다.

 

대전시는 올해 작년보다 더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개방시간을 늘렸다.

 

평일 및 토요일 국·공휴일 10시부터 17시까지, 일요일도 14시부터 1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 관사촌 스토리와 건축물 해설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