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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재워주세요

앨범 기본정보

앨범 정보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유형 컴필레이션
장르 인디, 락/메탈
스타일 인디 락
발매일
유통사 뮤직앤뉴
기획사 불가마 싸운드
재생 시간
고음질 FLAC 16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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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불가마싸운드 네 번째 컴필레이션 [나 좀 재워주세요]

추운 겨울이 끝나고 미세먼지로 범벅이 된 봄이 지나가니, 폭염과 함께 여름이 왔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 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버린 요즘, 세상 살아가는건 또 뭐가 이렇게 복잡하고 시끄러운 일들이 많은건지..
늦은밤 지친 몸을 끌고 집으로 와 모든 걸 잊고 잠을 청해보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와, 진짜 이건 너무 하잖아.

매달 싱글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톰톰,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밴드 도도어스, 그리고 불가마 싸운드 최초의 프로젝트 밴드로 고독한 남자들의 외로움을 노래하는 밴드 쓸쓸스가 잠 못 드는 우리들의 밤에 노크한다.

잠을 잔다는 것은 바쁘게 지낸 오늘을 정리하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는 의미다. 부디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자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1. 밤의 얼룩
모두가 잠든 시간, 잠들지 못하고 밤새 의미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 사이에서 방황하다 아침이 돼서야 집으로 돌아오면서 느끼는 허무함에 대한 노래이다. 의도적인 로우 파이 사운드가 인상적인 컴필레이션의 첫 번째 트랙.

Composed by 한상태 / Lyrics by 한상태 / Arranged by 한상태 / Vocal by 한상태 / Glockenspiel 하수진 / Acoustic Guitar by 임병준 / Slide Guitar by 한상태 / Bass Programing by 한상태 / Drum by 이윤상 / Chorus by 하수진 / Producing by 한상태

Mixing, Mastering 한상태

2. 11시
원래의 제목은 퇴근하고 집에 오니 11시. 슬픈 노동자의 심정을 담은 가사이지만 역설적으로 음악은 밝고 가볍다. 베이시스트의 보컬이 담긴 처음이자 마지막 곡이다.

Composed, Lyrics, Arranged by 도도어스 / Vocal by 송호근, 윤중희 / Electric Guitar by 윤중희 / Bass by 송호근 / Drum by 정승구 / Producing by 도도어스, 김태우(폰부스)

Mixing 김태우(폰부스) / Mastering 한상태

3. 사람 좋은데 남자로 안 느껴지냐
불가마 싸운드에 새롭게 합류한 밴드이자 쓸쓸한 사람들의, 쓸쓸한 사람들에 의한,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밴드, 쓸쓸스의 공식적인 데뷔 음원, “사람 좋은데 남자로 안 느껴지냐” 누군가 겪어왔고, 누구나 겪게 될 고독한 절규가 담긴 곡이다. 너는 안 그럴 거 같냐?

Composed by 김영일
Lyrics by 김영일
Arranged by 쓸쓸스
Vocal by 맥가이버(김영일)
Electric Guitar 1 장타나(천장희)
Electric Guitar 2 by 우종규
Electric Guitar 3 by 핫산 (한상태)
Acoustic Guitar by 핫산(한상태)
Bass by 조신호
Drum by 이카리 겐도(정승구)
Organ by 핫산(한상태)
Producing by 맥가이버(김영일), 핫산(한상태)

Mixing, Mastering 핫산(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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