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밀 키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드’에 관한 질문을 모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회적 해석을 도모하는 워크숍 모임입니다. 네 번째 워크숍 '캡슐 머신 : 96-22 버라이어티팩'는 1996-2022 비엔날레 아카이브를 상용 AI model들과 함께 읽어보고, 데이터베이스화 된 문화자본과 현재 '아트'의 관계, 나아가 '비평'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기계의 해석을 살펴봅니다. 본 프로그램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정거장》 커미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mediacityseoul.kr●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 원활한 워크숍 진행을 위하여 참여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합니다.
● 모임 전날인 8.12(금) 오후 5시에 모집을 마감합니다.
● 본 모임은 줌을 통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하이브리드로 진행됩니다.
📑 읽기자료 : https://almichu.notion.site/96-22-9864b2de155645e28c7e998fa6a273d3
수집하는 개인 정보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프로그램 운영에만 활용한 후 폐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