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밀 키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드’에 관한 질문을 모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회적 해석을 도모하는 워크숍 모임입니다. 첫 번째 워크숍 '신선한 뿌리 샐러드'는 소통과 전달을 위한 인류의 다양한 신호 체계를 톺아보며, 상호 약속이자 관계의 언어로서 코드를 바라봅니다. 본 프로그램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 《정거장》 커미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ttp://mediacityseoul.kr●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 원활한 워크숍 진행을 위하여 참여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