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키원, 키투 'no wipe' 를 통해 완전 초기화 없이 최신 롬으로 업데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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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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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BlackBerry) 가 안드로이드로의 전환 후
업데이트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펌웨어(Firmware) 목록만 해도 근 한달에 한 번 꼴로
업데이트를 감행하는 속도를 눈여겨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업데이트라고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면(?!)

직.구, 정.발 기종 또는 공장 초기화(Autoloader) 과정을 떠나
최신판 펌웨어 확인 후 업데이트 유.무를 아무리 갱신해도
기존 OS 롬 빌드 버전에서 진전 없다(?!) 면 난감하다죠.


그렇다면 최신판 펌웨어의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손쉽게 해결 할 방법은 전혀 없는 걸까요?!

https://m.blog.naver.com/danbi_kkotji/221136569155


물론 공장 초기화 과정 즉, '한방에 밀어 버림' 을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순 있다지만 소소한 셋팅 값 마저
복구하기에는 시간 소모가 불가피 하답니다.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Flashallnowipe.bat | (no wipe)

시스템 전체 포멧 대신 기존 롬에 최선 버전으로의 패치(Patch)
즉, 해당 '명령어' 로의 덮어 씌우는 방법이죠.

대신 명령어 실행 간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할 부분이 있어요.


시스템 내 암호를 반드시 풀어 주셔야 합니다.

authboot command permission denied

그렇지 않을 경우 시스템 내 접근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진행 과정이 원활히 수행 되질 않는 답니다.


자, 그럼 기존 설정 값은 그대로 놔둔 채 공장 초기화를 위해
Flashallnowipe.bat 를 실행 해 볼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모든 과정이 정상 마무리 되었습니다.


재 부팅 하자마자 기존 시스템 설정을 유지한 상태로
알림 바 상단 내 최신 업데이트 알림을 볼 수 있구요.


빌드 번호를 보니 최신판으로의 판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어떠세요?!

업데이트 상 기존 설정 값을 포기한 채 시스템 전체를 포멧 할
하등의 이유가 더 이상은 필요 없겠죠?!

블랙베리 키원(KEY1), 키투(KEY2) 업데이트
no wipe 과정 숙지는 '선택' 이 아닌 '필수'

이제는 최신 펌웨어가 뜨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누구나 손쉽게 즉시 판올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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