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읽어밤 <책과 달과 밤의 이야기>

밤새 누군가와 함께 책을 읽어본 적 있나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찾는 도시 순례자들의 심야 독서 여행에 초대합니다.
흥미로운 프로그램들, 그리고 출출한 배를 달래줄 밤참을 준비해놓을게요.

☞ 심야책수다 : 시인 겸 싱어송라이터 강백수가 들려주는 이야기
☞ 사운드테라피 :  책과의 대화와 충전을 위한 사색의 공간
☞ 슬로우리딩 :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오로지 독서에 집중하는 시간
☞ 종이달 만들기 : 도시 순례자의 등불!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달 만들기
☞ 필담 '달, 밤에 관한 이야기들' : 자유롭게 적는 질문에 대하여 필담 노트 워크샵
☞ 익명의 책 : 간단한 종이제본 형식으로 만드는 16p 워크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시간, 장소, 분위기 속에서 모두 함께 나른한 새벽에 빠져보아요.